달팽이
메이플 아일랜드와 빅토리아 아일랜드 전역에서 만날 수 있는 작고 약한 몬스터다. 그 수가 많고 흔해서 '발에 차이는 것이 달팽이'라는 속담도 있다.
달팽이는 막 여행을 시작한 초보자라도 쉽게 사냥할 수 있다. 달팽이에게 진 모험가는 아직까지 없었다고 하니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모험가라면 달팽이에게 져보는 것도 의미있는 도전이 되지 않을까 한다.
달팽이 세마리 스킬을 1레벨까지 익힌 모험가는 달팽이의 껍질을 공격용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.